열심히 글을 적어서 블로그에 올린다고 한들, 누가 들어와서 읽어주지 않는다면 그만큼 허무한 일도 없을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독자들이 내 블로그를 찾아오게 만들 수 있을까요?
여기에서 검색엔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네이버, 구글, 다음 등)
블로그를 즐겨찾기를 해놓지 않은 이상 99%의 독자들은 검색엔진을 통해서 블로그에 들어오게 됩니다.
(출처 : 에이스카운티)
우리나라의 검색엔진 평균 유입률은 1위가 네이버(약 80%), 2위가 구글(약 10%) 이며 두 검색엔진의 유입률 합이 90%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그러므로 블로그를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네이버 및 구글의 검색엔진이 나의 블로그를 잘 찾을수 있게 최적화를 시켜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네이버에서 웹마스터 도구를 검색하여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로 들어가줍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 사이트의 소유자를 증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방법에는 HTML 파일을 업로드 하는 방법이 있고, HTML 태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HTML 코드에 직접 접근하기 쉽기 때문에 태그를 직접 붙여넣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메타태그]를 우선 복사합니다. (캡쳐 부분에서 드래그 된 부분입니다)
3. 내 블로그에서 메타태그 적용하기
이제 복사한 메타태그를 내 블로그에 붙여 넣으면 끝입니다.
우선 내 블로그 - 관리 메뉴로 들어가줍니다.
이후 블로그관리 홈 > 꾸미기 스킨편집 으로 이동해줍니다.
스킨편집 메뉴로 진입하여 HTML 코드에 접근합니다.
화면의 우측 상단에 나의 스킨 정보와 함께 'html 편집'이라는 부분을 찾으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head> 아래 부분에 붙여넣기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드래그 된 부분에 붙여넣기 했습니다.
이후 보안문자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소유 등록이 완료됩니다.
주의할 점은, 스킨을 변경할 경우 내가 수정했던 html 코드가 사라지기 때문에 잊지 말고 다시 등록을 해주거나 스킨 정보를 백업 해줘야 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은 여기까지 입니다.
웹마스터 도구를 활용하여 내 블로그가 네이버의 검색엔진 로봇에 의해서 잘 수집되고 있는지 한번씩 확인해봅시다. ( 시간이 지나면 수집 건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제 구글의 서치콘솔에도 내 블로그를 등록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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